영등포구가
제18회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진행된 축제에는
윷놀이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강강술래 등
각종 전통놀이를 비롯해 주민 노래자랑, 민요, 불꽃 놀이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이외에도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각설이 공연, 난타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이 열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