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여성단체협의회가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교복 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나눔장터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당산중과 문래중, 여의도고, 대영고 등
지역 내 20여개 중·고교가 참여합니다.
판매 가격은
재킷과 상·하의 한 벌에 10,000원대 초반으로
행사 수익금은 참여 학교에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연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선·후배간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