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통해
모두 17억 7천여만원을 거뒀습니다.
모금사업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것으로
6천여명의 주민이 동참했으며,
역대 최다 참여인원과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
구는 모은 성금과 성품을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방침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많은 주민들과 기업들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 감사하다며,
모두를 위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