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했습니다.
보건소에 따르면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은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특히, 전염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인원의 5%이상이 이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팀으로 연락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보건소는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준수할 경우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학교와 기업, 요양시설 등에 행동요령을 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