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갑'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영등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3선 도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포 '갑' 노웅래 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천여명이 참여해 김 예비후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4년, 영등포구의 비약적 발전과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