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이 도심 속 농장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꿈이 닿은 농장을 분양합니다.
꿈이 닿은 농장은
지난 2011년부터 구가 운영하는 주말농장으로
올해는 1구좌 당 13㎡씩
개인과 단체에 모두 115구좌가 분양되며,
4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농장은
주민들이 각자 좋아하는 작물을 재배·수확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겨울나기용 김장 작물을 공동으로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분양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3월 4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 또는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