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
새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30쌍을 대상으로
학습동기유형검사와 성격 요인검사,
자기조절학습검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성과 학업성취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심리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