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파가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이번 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파 관심단계를 경계단계로 발령할 예정입니다.
경계단계가 발령되면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하며,
야간 또는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대비해야 합니다.
시는 또, 계량기 동파가 의심될 경우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