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는
14개 각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여성복지관, 문화회관, 시설관리공단 등
문화, 체육강좌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988개 강좌,
5,388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81%가 만족했으며,
특히, 경희대학교와 연계한 평생학습 문화강좌는
수강생 전원이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사업운영에 반영해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