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내년 3월말까지 모기 특별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모기퇴치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민간위탁 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방역 기동반 2개조를 편성해 내년 3월말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방역 기동반은
겨울철 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지역 내 공동주택, 복합건물 등
400개소의 지하시설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방역소독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건소는 이외에도
동절기 모기 신고센터 운영과 모기 유인 살충기 일제 정비 등
모기서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