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질서유지와 안전확보를 위해
60세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시니어 보안관을 운영합니다.
철도공사는 36명의 시니어 보안관을 모집하고
이달부터 6개월 간 주말과 공휴일에 거쳐
5호선부터 8호선까지 노선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시니어 보안관은
전동차 내 물품 판매와 같은 무질서 행위와
입고 열차 잔류승객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노인들의 자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강화와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