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이·미용업소의 위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위생서비스 평가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보건소는 지난 10월 한 달간
미용실과 이발소, 피부관리실 등
영업소 963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90점 이상이 512개소,
80점대가 27개소, 80점 미만이 424개소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보건소는 평가 결과를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영업소 상호명과 주소, 평가 등급을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또, 각 영업소에 결과를 통보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향상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