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 9개 사업에 선정되
서울시로부터 3억 9천여만원의 시상금을 받게됐습니다.
구는 반부패·청렴활동 사업을 비롯해
도시숲재생 프로젝트 사업, 복지·건강 사업,
환경에너지 정책 사업, 교통정책 사업 등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9개에 선정됐습니다.
또, 구는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전수조사해
147건의 등록규제를 84건으로 43% 감축함으로써
지난 5월 지자체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타 자치구의 모범사례가 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