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가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자할 자립을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재활증진에 기여한
장애인 12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되고,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지원을 위한 쌀이 전달됩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장금영 회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재활증진의 기회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