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음악교육 활성화를 위해
행복음악회를 실시합니다.
음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해성여고강당에서 마련되며,
지역 내 중학생 245명과 문해교실 학생 40여명이 참여해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음악회에서는
문해교실 노인들이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음악회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비롯해 미술과 연극, 영화 등
다양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