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19일
추억의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공연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노인들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춘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시는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관, 양로원, 구민회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시는 문화행사를 통해
노인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문화 소외계층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