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취약계층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보건소는
지역 내 지정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서
한랭질환 질병·보건 통합관리 시스템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질환자와 고혈압환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보건소는
겨울철 한파로 추위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