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자활시설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자활인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시설의 우수사례 발표과
시설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마련되며,
보현의 집과 양평쉼터, 희망나무, 햇살 보금자리 등
지역 내 7개 시설의 자활인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함께합니다.
구는
자활인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