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주간 축제 들락날락을 개최합니다.
구는 5월 20일 성년의 날을 시작으로 5일간
관내 청소년 시설 9개소와 연합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먼저 ‘영등포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드론, 코딩, 3D 프린팅 등 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생체 모방 로봇을 이용한 로봇 강아지를 만들기 등을 진행합니다.
또 영등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열린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이밖에도 태양광 로봇 프라모델 조립, 언더시네마, 화분 케이크 만들기, 숏폼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