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이
전일 중학교에 체조부를 창단해
체조 꿈나무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의장은
현재 전농초등학교에만 체조부가 있어
체조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고
지역 체육특기자 학생들이 타 자치구 중학교로 진학해
학부모들에 대한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체조부는
체조장 신설과 학생 수급문제를 해결해
2016년 경 창단될 예정입니다.
김 부의장은 소수 운동부라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업무협의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