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아이를 살리는 생활 속 안전교육을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보육 교직원들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와 함께 응급처치요령을 배우고,
이후 직접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응급처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