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2024년 찾아가는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결핵 환자의 57.9%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 결핵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쪽방거주자, 거리 및 시설 노숙인, 1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흉부엑스선 촬영, 객담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보건소 결핵실을 통해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