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석유제품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위해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이달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주유소와 용제판매소, 일반 판매소 등
석유 판매업소 62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가격표시판 적합여부와
가격일치여부, 정량주유 여부 등 이며,
위반 사항에 따라 시정조치 또는
경고, 과태료, 사업 정지 등 단계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구는
석유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