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열악하고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가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거급여 수급자 가운데 본인 소유의 주택이 있는 주민이 대상이며,
소득 인정액,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보수는 최대 457만 원, 중보수는 최대 849만 원, 대보수는 1,242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에는
화장실 안전 손잡이, 낙상 방지 안전바 등 낙상예방 물품과
미끄럼 방지 시공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