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키움센터와 연계해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기획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거점4호 키움센터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키움센터 인근의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은
“서울 1호 지역연계형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