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5월 1일부터 어학·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시험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된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의 각종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등 900여 종입니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1인당 최대 연 10만 원입니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내 ‘청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게시판을 통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