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이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의 첫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공연은 영등포 주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습니다.
첫 공연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미뉴엣, 백조, 사랑의 인사, 꽃의 왈츠 등이 펼쳐졌으며,
이서준 도슨트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오는 7월 25일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모든 회차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