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 하고 있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토요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 매니저가
주거지 탐색부터 정책 안내 등을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집 보기, 계약 시에는 동행까지 해주는 무료 서비스로,
현재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는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운영했으나
강남구, 관악구 등 10개 자치구부터 토요일 운영을 우선 시행하고
추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1인 가구는 월·목요일 오후 1시30분 부터
자치구별 상담창구에 전화하거나 대면 상담 후 신청하면 되며
평일 저녁과 토요일도 사전 예약을 하면 집 보기 동행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또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서 할 수 있고
희망일 2∼3일 전에 신청하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