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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확대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4-04-15 17:08:40

조회수321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되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4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반려동물에 대한 필수진료 및 선택진료 2가지로, 
필수진료에는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이, 
선택진료에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이 해당됩니다. 

진료 시 보호자 부담금 최대 1만 원을 부담해야 하며,
지원금 40만 원 외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개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진료는 구 지정 동물 병원을 방문해 
취약계층 증명 서류를 제출한 후 신청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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