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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최대 70만 원까지 상해 의료비 지원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4-04-12 17:10:40

조회수374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구민 생활안전 보험’으로 
상해 의료비를 최대 70만원 지원합니다. 
 
구민 생활안전 보험은 갑작스러운 상해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공적 복지안전망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돕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보험은 별도 가입 및 해지 없이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누구나 자동 가입 되며, 
타 지역으로 이사할 시 자동 해지됩니다. 

보장범위는 떨어짐, 넘어짐, 끼임, 절단·베임 등으로, 
의료비는 최대 70만 원 한도, 장례비는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구는 지난 1년간 총 346건의 사고에 대해 
총 1억 5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건수는 170%, 지급금액은 403% 증대된 수치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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