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습니다.
공단 내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 릴레이가 진행됐습니다.
헌혈증서 37장과 지원금 25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으며
소아암, 백혈병 환아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인택환 이사장은 "공단의 작은 정성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