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3월 27일,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합니다.
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빗물받이 준설업체 및 구청 직원 총 60여 명과 함께
당산1동을 중심으로 2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퇴적된 각종 쓰레기 등 찌든 때 제거, 임의 덮개 수거,
악취 차단장치 이상 여부 점검 등을 통해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빗물받이 내 쓰레기 투기 금지 등
관련 홍보 활동을 실시해 주민 인식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