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철도지하화와 상부 복합개발 구상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올해 1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선도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9월 중 지차체의 제안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구는 단절, 소음, 경관 저해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지상철도 경원선, 중앙선 구간에 대해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4월 중 발주합니다.
철도 및 주변지역 현황을 분석하고
지하화 방안 수립, 복합개발 구상 등을 검토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선도사업으로 제안한다는 방침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