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학습지원 코디’와
‘특수교육 및 관리대상 학생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43개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7억 여원을 지원합니다.
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 저하 및 교내 고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지원 코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년대비 6명을 증원하고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4개교에 24명의 학습지원코디를 배치해,
맞춤형 학습 운영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1억 68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도와줄
‘특수교육 및 관리대상 학생 교육지원’ 사업도 추진하며
23개교에 5억4900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27명의 보조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