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11일,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최 구청장은 도림동 옹벽, 영등포본동 보도 육교, 당산2동 신축공사장 등
관내 취약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시설별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현장관리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빈틈없는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