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오는 12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우선 배차서비스는
12일까지 선착순 예약에 한해
고사장 입실부터 시험 종료 후 귀가까지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공단은
장애인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는 특별수송 계획인만큼
다른 이용자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장애인콜택시는 모두 474대로,
2003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