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거취약가구에게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민관 협력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리바트,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화장실, 주방가구, LED 조명 교체 등
1억원 상당의 현물을 제공하고 직접 시공을 맡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그동안의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적 사업추진을 담당합니다.
협약체결 후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32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이 진행되며
다음 달 착공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