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2024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아동권리옹호단은 지난해 창단한 초록우산의 아동참여조직으로,
아동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전국 총 15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권역 아동옹호위원은 총 18명 선발됐으며,
아동들의 주체적 참여를 돕기 위해 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진용숙 관장은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의 옹호 활동이 기대된다"며,
"아동이 권리주체자로서 중요성을 알아가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