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김기남 예비후보'가
영등포구갑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영등포 르네상스'를 강조하며,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주거지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유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기남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등포구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22일,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세 가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기남 /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예비후보
"영등포갑을 진정으로 사랑해온 참신한 새 인물.
영등포 르네상스를 만들 수 있는 4차 산업 전문가 김기남이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33년간 지역민들과 삶을 함께해 온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구 숙원사업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기술경쟁시대에 발맞춰
영등포를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주거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남 /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예비후보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기술사 자격을 갖춘 저는 4차 산업 전문가로서,
글로벌 창업 허브와 문화예술 및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와 소통하겠다며
정치 초년생으로서 포부도 밝혔습니다.
한편, 김기남 예비후보는 한국항공대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위 정보과학 부위원장과 김기남공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CMB뉴스 이유나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