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정책 브랜드 '서울한옥'을 개발했습니다.
서울한옥은 편리하고 창의적인 한옥을 활성화하고
한국의 고유 주거문화인 한옥의 매력을 확산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서울한옥4.0 재창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는 서울한옥의 핵심 가치와 글로벌 수용성, 확장성을 고려해
전통에 기반한 서울한옥의 다변화·다각화를 생동감 있고 직관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한옥의 브랜드 정체성은
'오늘의 집'으로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담는 집', '오늘 우리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확장적인 의미를 담았습니다.
시는 공공한옥 북·서촌 라운지에 서울한옥 브랜드를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한옥 정책과 한옥 주거문화의 가치·매력 홍보, 국내외 전시·행사, 한옥 관련 굿즈 등에
서울한옥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