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상장 수여, 신년사, 기획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먼저 석승민 기획예산과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치수과 김종철 팀장 등 4명에게는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최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구정발전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직원 휴식 보장, 건강검진비 및 생일 축하금 확대지급,
우수직원 특별 승급 제도 도입 등 직원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