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오사카부 기시와다시의
일한친선협회가 29일 방한합니다.
기시와다시 일한친선협회 회장 등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박 3일 간
영등포구에 머물면서
구청과 구의회,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시간 청소년 교육과 문화교류,
국제마라톤대회 선수단 상호 출전 등을 통해
문화와 교육, 스포츠 등 민간분야에 대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지난 2002년부터 기시와다시와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