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창작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클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문래동 2가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은
철공소와 맛집 등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거리로,
관광객과 요식업 증가에 따라 각종 쓰레기 배출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구는 문래창작촌 내 주택, 점포 등을 방문해
쓰레기 배출 홍보물과 단속 안내 공문을 전달하고
대로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용기를 이동시켜 깨끗한 보행로를 조성합니다.
아울러 이동형 CCTV, 쓰레기 배출 금지 배너 등을 설치하고
수거업체의 쓰레기 수거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