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가 21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안과
차상위 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13개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 별 심사를 거쳐 처리됐습니다.
또, 장안동 LPG 충전소 이전과
환경자원센터 악취문제, 도시가스 설치지원 방안 등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구의원 전원은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을 반대하며,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집행부에 강력히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