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건축물의 공개공지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구는 일부 건축주와 임차인들의 의식부족으로 인해
공적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경우가 많다며,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리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공개공지 116개소를 대상으로
다른 용도로의 불법사용 여부와 시설물 훼손 여부,
공개공지로의 출입을 막는 시설 설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지도와 시정명령 등
단계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공개공지는
연면적 5,000㎡ 이상인 문화, 집회, 판매, 숙박, 종교 시설 등을
건축지 대지면적의 5 ~ 10%이내 범위에서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