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기관 신청으로만 운행했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마음안심버스는 뇌파 측정기로 스트레스 등 심리 상태 검사하고
차량 내부에서 전문가의 결과 해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당산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거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