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삼색 도림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삼색 도림페스타는
비누·수세미 만들기, 부채 꾸미기, 디퓨저 만들기 등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 이어 2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지역주민과 유치원생 100여 명이 참가해
도림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은 제품을 만들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판섭 위원장은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3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