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합니다.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위주로 진행되며,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행사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배추통 김치와 청경채 김치, 수육 보쌈 등
한국의 대표음식을 만들어보고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신청은 11월 2일까지
서남권글로벌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