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4일까지
모두 6회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과 택견, 성악, 대중가요, 전통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됩니다.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양평유수지 생태공원과 고추말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을 공연장소로 선정해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구는 이번 콘서트가
공연자와 주민이 어우러져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행사인 만큼
주민들이 여유를 되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