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오는 8월 말까지
야외 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를 운영합니다.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 주요 산책로와
배봉산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7곳에 설치됐으며,
노약자, 장애인, 노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생수를 배부합니다.
생수는 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5시 등
하루 세차례 준비해 자율방재단원들이
1인당 1병씩 나눌 예정입니다.
재활용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페트병 용기 비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생수로 공급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